평소에 얼굴에 있는 피부트러블을 그대로 방치하다 이번엔 짬이 나 피부과를 방문하였다.
단순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..
편평사마귀라는 진단을 받았다.
그럼 여드름과 편평 사마귀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아보자.
📌 여드름 vs 편평사마귀, 어떻게 구별할까?
여드름과 편평사마귀는 혼동하기 쉬운 피부 질환이지만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.
가장 좋은 것은 뭐다!!/?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.
- 통증이 있고 붉게 부어오른다면? → 여드름 가능성
- 피부색과 비슷한 납작한 돌기가 여러 개 생겼다면? → 편평사마귀 가능성
- 여드름 치료제를 써도 사라지지 않는다면? → 편평사마귀 의심
분류 | 여드름 | 편평사마귀 |
원인 | 피지 과다 분비, 모공 막힘, 세균 감염 | 인유두종바이러스(HPV) 감염 |
모양 | 붉거나 하얀 염증성 돌기, 화농성 | 피부색 또는 갈색의 작은 납작한 돌기 |
촉감 | 단단하거나 고름이 차 있음 | 부드럽고 평평하거나 약간 튀어나옴 |
부위 | 얼굴, 가슴, 등, 턱 주변 | 얼굴, 손등, 팔, 목 주변 |
증상 | 통증, 염증, 가려움 가능 | 대부분 통증 없음, 가끔 가려움 |
전염성 | 없음 | 있음 (접촉을 통해 전염 가능) |
🔹 편평사마귀의 특징 및 치료 방법
✅ 편평사마귀의 특징
✔ HPV(인유두종바이러스) 감염으로 발생
✔ 작은 돌기가 피부색과 비슷하며 평평한 형태
✔ 피부를 긁거나 면도할 때 전염될 가능성 있음
🩺 편평사마귀 치료 방법
- 피부과 치료 – 냉동 치료, 레이저, 약물 치료 (사마귀 치료제)
- 면역력 강화 – 충분한 수면, 스트레스 관리
- 손으로 만지지 않기 – 긁으면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음
- 전염 주의 – 개인 수건 사용, 직접적인 접촉 피하기
편평사마귀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가정에서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수건을 같이 사용하다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
그리고 면역력을 잘 유지하면 계속 다시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면연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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